fjrigjwwe9r3edt_lecture:conts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빠른 방법?!
친구들에게 가족들에게 “다이어트 시작”이라고, “먹는 것으로 유혹”하지 말라고 그렇게 신신당부하고 “에라, 모르겠다”하며 과자 한 개를 낼름 집어 먹는 순간, 과자 한 개가 두 개, 두 개가 세 개…, 결국 죄 없는 과자를 원망하며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일이 어제 오늘 일만은 아니라는 겁니다. 자, 적을 알아야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원인을 알아봅시다.
1)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을 굶는다.
: 굳이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더라도 살을 빼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저녁을 안 먹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즉, 다이어트의 첫 단계라고 흔히들 생각하는 데요, 하지만, 단식을 하기 보다는 하루에 섭취하라 칼로리를 3끼 식사로 적절히 배분하여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보다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음식을 습관적으로 빨리 먹는다.
: 음식을 빨리 먹게 되면, 배에서 만복감을 느끼기도 전에 많은 음식을 섭취해 버리게 됩니다. 결국 만복감을 느낄 때까지 계속 음식을 먹게 되고, 과식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3) 군것질을 자제하지 못한다.
텔레비젼을 보면서, 늦은 시간에 음악을 듣거나 책을 보다가 무심코 손을 뻗어 먹는 군것질 음식. 안방이고 거실이고 가리지 않고 아무 데서나 먹는 것은 과식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다이어트를 위해 주식인 밥과 반찬을 줄여먹게 되면 배고픔으로 주식보다 열량이 높은 군것질로 배를 채우게 될 수 있는데…. 따라서 군것질이 많아 체중이 늘어난 사람은 밥을 지나치게 줄이지 말고, 군것질을 금하는 편이 효과적으로 체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즉, 식탁 이외의 장소에서 먹지 않는 습관만 들여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살찐 사람들은 주위 환경에 유혹 받기 쉽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곳에 음식을 두지 말고, 무의식적으로 먹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4) 과일은 마음 놓고 먹는다.
과일과 과일주스는 몸에 좋은 다이어트 음식이니까 아무리 먹어도 상관없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이라도 칼로리도 만만치 않게 높습니다.
사과 1개는 100Kcal이고, 무가당 오렌지주스 1잔은 100kcal이기 때문에 오히려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다는 겁니다. 과일은 후식보다는 간식으로 적합합니다.
보통 간식 1번에 50~100kcal가 적당합니다. 이 칼로리라면 보통 사과 반 개 정도의 양이며 될 수 있으며, 유기농 재배한 것을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신체 활동량이 적다.
: 하루에 한두 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식사 조절도 잘 하는데도 체중이 줄지 않는 사람들은?? 이외로 이러한 사람들이 많다고들 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로는, 대개 운동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별로 움직이지 않고 지내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즉, 에너지 소비가 줄어서 체중이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회사나 집에 있을 때에 가급적 몸을 움직일 기회를 가지고, 일부러 몸을 많이 움직이려고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운동이라 함은 에어로빅이나 헬스 기기를 이용하여 하는 것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의 활동과 부지런함 까지도 포함되는 말이니까.
6) 체중이 빠지기 시작하면 다이어트가 끝났다고 생각한다.
: 열심히 한 다이어트 덕분에 얻은 만족스런 몸매. 이것은 또 다른 다이어트의 시작입니다. 바로 이 몸매를 유지하는 보이지 않는 다이어트. 눈에 체중이 감량되는 것이 보이기 시작하면 다이어트가 끝났다고 생각하여 그 동안 먹지 못했던 음식을 먹기 시작, 다이어트 하기 전보다 오히려 체중이 더 늘어나는 결과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7) 다이어트 중 무질서한 생활을 한다.
: 훌륭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따라 매일의 칼로리를 섭취하며, 꾸준한 운동을 한다고 하여도, 무질서한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생활 자체가 불규칙한 자유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도 일정한 생활 규칙과 패턴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평소 잘 하지 못하였던 하루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 다이어트 하면서 발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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